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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정수의 아내로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은 원자현 프로필과 나이, 학력, 직업, 방송 활동 이력까지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2005년부터 리포터로 방송 활동을 시작해 MBC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이름을 알렸고, ‘광저우의 여신’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던 그녀는 이후 피트니스 모델과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며 커리어를 이어왔습니다.
최근에는 윤정수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오는 11월 강남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앞두고 있어 대중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요.
원자현의 과거 방송 활동, 경력, 그리고 부부의 러브스토리와 TV 출연 소식까지 모두 정리해 드리니 빠르게 원자현 최신 소식을 원하시면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원자현 프로필
- 이름: 원자현 (개명 전 이름 원지선)
- 출생: 1983년 12월 26일 (41세)
- 출생지: 강원도 원주시
- 신체: 165cm / 48kg
- 가족: 부모님, 남동생, 여동생
- 배우자: 윤정수 (1974년생, 51세) — 2025년 여름 혼인신고, 2025년 11월 30일 결혼 예정
- 학력: 경원대학교(현 가천대학교) 법학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언론홍보학 석사 수료
- 직업: 필라테스 강사
방송 및 주요 경력
2005년 안동 MBC 리포터로 데뷔해 다양한 방송 무대에서 활약했습니다.
- 2005년 안동MBC 리포터
- 2006년 웨더뉴스 글로벌 웨더자키 6기
- KBS1 <남북의 창> 리포터 (2009~2010)
- 2010년 MBC 광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 리포터 → ‘광저우의 여신’ 별칭으로 주목
- MBC <스포츠 하이라이트> 진행, 삼성증권·우리은행 사내방송 아나운서, 게임·예능 프로그램 출연
- 2015년 피트니스 모델 전향,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선발전 미즈비키니 2위
- 2017년 이후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 2019년 개인 유튜브 채널 <원더핏 TV> 운영 (현재 중단)
- 2024년부터 인스타그램 활동 활발
원자현 & 윤정수 결혼
2023년 7월, 윤정수가 라디오 방송에서 아내로 직접 언급하면서 결혼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2025년 여름 혼인신고를 마치며 법적 부부가 되었고, 오는 11월 강남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윤정수는 “아내의 일정 때문에 혼자 신고했을 뿐”이라며 해프닝을 해명했습니다. 띠동갑 부부의 러브스토리는 여전히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원자현 논란과 대중 관심
인터넷 방송 <손바닥TV> 요가 코너에서 착용한 의상이 다소 과하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정수와의 데이트, 여행, 일상을 공유하며 행복한 신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향후 TV 출연 소식
2025년 9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두 사람이 부부로 첫 동반 출연을 예고했습니다. 방송에서는 결혼 비하인드와 띠동갑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입니다.